이즈미 피유 / Piyu Izumi  19세  남성

177cm  미용~저체중

ISFJ 11월 18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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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집안 내 몇 안 되는 상식인. 가장 상식인인 유우와 비교했을 때 좀 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유우와 달리 좋지 못 한 취급을 받는 것은 타고난 운이 안 좋은 건지 제 까탈스런 성격 때문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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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검은 마스크로 코와 입을 덮은 채 묵묵히 등교와 하교를 반복하는 고등학생. 차가워보이는 인상 탓에 피유에게 먼저 다가오는 친구는 거의 없다싶이 해서 바깥에 따로 만나는 친밀한 사람이 없다. 늘 주말엔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서핑을 하는 등 존재감이 별로 없는 편. 다만 보이는 것과 말투와 달리 생각보다 물렁한 성격 때문에 동생들에게 용돈도 뜯기고 만만하게 보여질 때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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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유는 이 미친 집안에 질릴 대로 질렸기 때문에 성인이 되면 바로 독립할 계획을 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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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도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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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죽었으면 좋겠어 (♥-100)

에리: 누나같은 사람만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80)

아쿠: 자신을 향한 동정의 시선이 짜증남 (♥0)

쿠로: 같이 있으면 어색한 사이 (♥20)

하치: 자신을 보는 눈이 짜증남 (♥0)

리타: 저렇게 변해버렸다는게 한심해 (♥10)

아키: 제게 해는 안 끼치지만 가식적인지라 혐오감 (♥-30)

호리: ...고마워 (♥70)

리카: 네가 뭘 안다고 (♥0)

​하나하루: 시달리는 건 짜증나지만 신지보단 나음 (♥10)

유리: 너까지 나한테 왜 그래? (♥-90)

사쿠: 그나마 친밀하며 자신이 다쳤을 때 자주 치료해줬다 (♥70)

유우: 너는 좋겠다. (♥20)

리오: 가족이 좋다고 말할 때마다 토할 것 같아 (♥-50)

우노: 적응하려고 하면 안 돼 (♥30)

루코: 나도 학생인데 너한테 주기적으로 용돈을 어떻게 줘? (♥70)

나나: 그 때 말리지 못 해서 미안해 (♥40)

시이: 네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