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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윤 / Ahyoon Oh  21세  남성

184cm, 12월 1일생

ISTJ

담당: 5호실 관리, 보안(cctv 24시간..감시..)

자신의 인생에 대해 한탄하는 불쌍한 사람. 어쩌다보니 감시카메라를 감시해야하는 기계같은 일에 걸려버려서 매일 보안실에서 하루종일 보낸다. 5호실 관리도 감시카메라로 하는 쪽. 공지사항을 교도소 스피커로 방송하는 것도 아윤의 몫이다.

반존대를 사용하며 지능캐. 이런 일을 괜히 맡은게 아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이런 일들을 맡다보니 성실하던 아윤에서 조금 비뚤어진 터라 21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인생에 썩을대로 썩어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일 때문에 밥도 거의 컵라면만 먹는다.

관계도:

1호실/강청하: 귀찮다고 생각한다.... 강청하 같은 사람은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보기 때문에... 교도관들 관리도 반쯤은 아윤 몫이다. 언제 죄수한테 폭력을 휘두를지 모르니까.

2호실/연시호: 시호는 아윤에게 가끔 친절을 베푸는 편이지만 아윤은 그게 시호의 동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분나쁘다고 느낀다.

3호실/정하준: 역시나 기분나쁘다. 하준이 치댈 때마다 밀어낸다.

4호실/유지혁: 제일 싫어한다. 지혁이 인생의 승리자라고 느껴지기 때문일까..

6호실/김은진: 왜 죄수가 아닐지 고민한다. 지금 당장 잡혀가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

7호실/이서빈: 월급 주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8호실/한경민: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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