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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호리 / Hori Izumi  21세  남성

179cm  미용+2

INTJ 6월 6일생

자신만의 신념을 추구하는 시체 박제 예술가. 예술에 사용하는 모든 시신은 신지와 리카의 도움을 받아 마음에 드는 타겟을 정해 수집하고 있다. 주로 좋아하는 것은 범죄자의 시체를 받아 그 자가 범죄를 저지를 때 가장 자주 사용한 신체부위를 떼어내 눈에 띄게 장식하는 것. 이런 비윤리적이고 마니악한 작품 외 평범한 예술 또한 손을 대서 가끔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박제 예술의 경우 뒷세계에서 전시회를 여는 편.

무뚝뚝한 사차원. 누구에게나 존대를 사용하며 늘 그늘진 얼굴로 사색에 잠겨있는 경우가 잦다.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인데다 말투에 감정이 담겨있지 않아 간혹 로봇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예술에 대해 진실된 애정을 갖고있는 걸 넘어 거즘 미쳐있기 때문에, 가끔 굉장한 영감이 떠오를 때면 다른 사람처럼 돌변해 흥분하는 일도 있다.

가족 관계도 (호감도=♥)

신지: 형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자신은 그에게 고맙다 생각함 (♥90)

에리: 돈 벌어주는 건 고맙지만 예술을 이해하지 못 하는 건 실망스러움 (♥50)

아쿠: 예술에 대한 관념을 말한 뒤 변태취급 받는 중 (♥40)

쿠로: 제 그림을 좋아해주는 가족 (♥80)

하치: 미적감각 자체가 없고 불결해 (♥0)

리타: 리타가 올 때마다 작품을 추천해주는 것을 즐김 (♥80)

아키: 형도 리타누나의 감각을 본받았으면 (♥50)

리카: 부담스럽지만 뭐든 해내줘서 늘 고맙다 (♥90)

하나하루: 워낙 산만해서 예술관 어울리지 않아 (♥10)

피유: 원한다면 독립을 도와줄 수 있음 (♥50)

유리: 늘 자신에게 까불지만 별 생각 없이 딱밤 한 대만 놔줌 (♥50)

사쿠: 저한테까지 착한 사람으로 보이려 할 필요 없습니다 (♥40)

유우: 더 많은 미술 전시회를 겪어봤으면 함 (♥80)

리오: 동경은 고마우나 간혹 너무 귀찮음 (♥50)

우노: 무리해서 제 작품이 좋다고 할 필요 없습니다 (♥40)

루코: 게임보단 예술을 하는게 더 생산적입니다 (♥40)

나나: 약간의 안타까움은 있음 (♥50)

시이: 10세 미만 어린 아이에겐 예술적으로 기대하는게 없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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