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엔젤 (위넨) / wing angel (winen)   28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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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3cm

체중 정상+3

I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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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영상

Q&A 2

​ DOL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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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고 조곤조곤한 타입의 성격. 저 특유의 멍해보이는 표정 외의 얼굴은 잘 하지 않는다. 언제나 질리지도 않는지 라면을 퍼먹고 있으며, 세상 일에 관심이 조금도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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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혈액 성애자라는 성벽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죽여 박제하는 것을 취미로 들인 제 양동생에게 자신의 욕구도 채울 겸 자주 신선한 시체를 갖다 바치고 있다. 양동생인 율리시스에게도, 자신에게도 아주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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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과 다르게 힘이나 체력이 상당한 편. 평균은 훌쩍 넘어버린다. 지금은 알지도 못 하는 제 친부모에게 물려받은 선천적인 신체능력으로, 사실상 위넨이 제자신의 만족을 위해 힘 키우는 일을 꾸준히 해온 덕도 있다. (체중도 살 때문에 더 나간다기 보단 내장된 근육 그 비슷한 거 때문에 더 나가는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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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을 잘라 박제하려는 율리시스의 계획을 이미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고, 위넨 또한 그에 아무런 저항 없이 수긍했다. 오히려 정에 휩쓸리는 율리시스에게 '너답지 않게 굴지 마라'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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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2월 29일생. (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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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양동생인 율리시스와는 나름 친밀한 사이에서 꽤나 친밀한 사이를 오간다. 율리시스가 개인적인 사심으로 자신을 이용해먹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걸 알면서도 율리시스와 가까이 지내준다. 사실 사심이 있든 말든 위넨에겐 라면 용기만큼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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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버지인 언노운과는 현재 어색하다. 양어머니인 블러디가 살아있을 적엔 친했으나, 어느 시점으로부터 둘의 사이는 급격히 멀어졌다. 언노운은 여전히 제 양아들인 위넨을 아들로써 사랑하지만, 위넨은 점점 머리도 몸도 커갈 수록 언노운의 존재를 그닥 달가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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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머니인 블러디와는 그녀가 살아있을 적부터 상당히 친밀하였다. 그 누구보다 제 양어머니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현재 위넨의 가치관과 성격을 만들어낸 것도 거의 블러디의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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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피지만 라면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매운 푸라면이다. 집에도 라면을 박스째로 쌓아놓고 먹는다. 저러다가 영양실조로 죽지 않을까 싶지만 율리시스가 저거 좀 위험하다 싶으면 챙겨줘서 죽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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