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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Towers of the Moon - Jesse G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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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엔젤/Ulysses Angel   23세   남성

키 170cm

체중 미용

ENTJ

등장 영상

Q&A 2

​ DOLL HOUSE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 늘 짖궂은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교성 자체는 좋아서 주위에 사람이 많다. 물론 율리시스가 인간 박제로 인형을 만드는 게 취미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뿐이지만!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함축이 가능하다. 자기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누가 죽든 다치든 상관이 없다. 특히나 율리시스의 취미는 위에 서술했듯이 인간 박제 인형이라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도 죄책감 하나 없는 선천적인 소시오패스.

패션 감각이 뛰어난데다가 옷 만드는 실력이 보통 실력이 아니라서 자기 옷은 자기가 만들어 입는다. 전체적으로 코스프레 스러운 눈에 띄는 옷을 좋아하는 편이며, 금방이라도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옷들을 금방 금방 만들어내는 의상계의 천재인데 그 재능을 박제품 옷 만드는 데에 자주 쓴다..

양어머니인 블러디 엔젤을 사모한다. 비록 율리시스가 입양 왔을 때엔 이미 블러디는 사망하고 없었지만 양아버지인 언노운이 그린 블러디의 그림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다시 한 번 블러디를 만나는 것이 율리시스의 소원이다.

양형인 위넨과는 적절히 친한 사이. 계약관계이기도 하다. 본래 흑안이던 위넨에게 붉은 색 렌즈를 선물한 사람이며, 위넨과 블러디를 닮았다는 이유로 조금씩 겹쳐보고 있다.  하지만 겉으로는 티를 내면서도 안 낸다. (위넨은 율리시스의 사심을 알고 있다.) 위넨과는 어차피 피가 조금도 섞이지 않았기에 위넨과 블러디를 동일시하며 애정행각을 벌이는 일도 잦다. 선은 실컷 넘었다. 율리시스랑 위넨만 그걸 알 뿐이지.

양아버지인 언노운과는 그냥저냥 친한 사이로, 언노운이 블러디의 그림을 그릴 때마다 옆에 가서 감상한다. 옆에서 칭찬일색을 하기 때문에 가끔 언노운이 부담을 느낄 때도 있다.

​혈액형은 B형, 6월 2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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