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29세 여성
177cm
무뚝뚝하고 유능한 형사님. 늘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DK사원인 입장임에도 자주 형사로써의 일을 하러 바깥으로 나가기 때문에 회사를 비울 때가 잦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멋진 형사님이고, 실제로도 멋진 형사님이지만.. 결점이 있다면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약해져버리는 감성에 있겠네요! 때문에 아벨은 늘 차갑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형사는 그런 마음으로 해야 더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서요. 하지만 아벨의 주변인들은 아벨이 상냥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1월 6일생, 인수인간계에서 태어났습니다. 특별히 비극적인 일을 겪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중점이 되는 비극에 연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장이 데려왔습니다.
TMI&인간관계:
-> 화재 사건, 일가족 살해실종사건 등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블랙네코와 마주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는 한두번 말을 붙여봤으나, 좋은 대화를 나누진 못 했기에 블랙네코를 조금 불편하게 여기는 동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음식 취향이 제법 특이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죽순 요리일 정도니까요. 같은 팀인 블랙네쿠는 아벨을 팬더.. 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 목에 무언가가 닿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때문에 목걸이도 초커도 목티도 착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 주변이 널널한 옷을 입고 다니는 편이죠.
아벨 29세 여성
177cm
무뚝뚝하고 유능한 형사님. 늘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DK사원인 입장임에도 자주 형사로써의 일을 하러 바깥으로 나가기 때문에 회사를 비울 때가 잦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멋진 형사님이고, 실제로도 멋진 형사님이지만.. 결점이 있다면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약해져버리는 감성에 있겠네요! 때문에 아벨은 늘 차갑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형사는 그런 마음으로 해야 더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서요. 하지만 아벨의 주변인들은 아벨이 상냥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1월 6일생, 인수인간계에서 태어났습니다. 특별히 비극적인 일을 겪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중점이 되는 비극에 연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장이 데려왔습니다.
TMI&인간관계:
-> 화재 사건, 일가족 살해실종사건 등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블랙네코와 마주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는 한두번 말을 붙여봤으나, 좋은 대화를 나누진 못 했기에 블랙네코를 조금 불편하게 여기는 동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음식 취향이 제법 특이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죽순 요리일 정도니까요. 같은 팀인 블랙네쿠는 아벨을 팬더.. 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 목에 무언가가 닿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때문에 목걸이도 초커도 목티도 착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 주변이 널널한 옷을 입고 다니는 편이죠.
아벨 29세 여성
177cm
무뚝뚝하고 유능한 형사님. 늘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DK사원인 입장임에도 자주 형사로써의 일을 하러 바깥으로 나가기 때문에 회사를 비울 때가 잦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멋진 형사님이고, 실제로도 멋진 형사님이지만.. 결점이 있다면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약해져버리는 감성에 있겠네요! 때문에 아벨은 늘 차갑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형사는 그런 마음으로 해야 더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서요. 하지만 아벨의 주변인들은 아벨이 상냥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1월 6일생, 인수인간계에서 태어났습니다. 특별히 비극적인 일을 겪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중점이 되는 비극에 연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장이 데려왔습니다.
TMI&인간관계:
-> 화재 사건, 일가족 살해실종사건 등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블랙네코와 마주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는 한두번 말을 붙여봤으나, 좋은 대화를 나누진 못 했기에 블랙네코를 조금 불편하게 여기는 동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음식 취향이 제법 특이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죽순 요리일 정도니까요. 같은 팀인 블랙네쿠는 아벨을 팬더.. 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 목에 무언가가 닿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때문에 목걸이도 초커도 목티도 착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 주변이 널널한 옷을 입고 다니는 편이죠.
아벨 29세 여성
177cm
무뚝뚝하고 유능한 형사님. 늘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DK사원인 입장임에도 자주 형사로써의 일을 하러 바깥으로 나가기 때문에 회사를 비울 때가 잦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멋진 형사님이고, 실제로도 멋진 형사님이지만.. 결점이 있다면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약해져버리는 감성에 있겠네요! 때문에 아벨은 늘 차갑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형사는 그런 마음으로 해야 더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서요. 하지만 아벨의 주변인들은 아벨이 상냥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1월 6일생, 인수인간계에서 태어났습니다. 특별히 비극적인 일을 겪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중점이 되는 비극에 연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장이 데려왔습니다.
TMI&인간관계:
-> 화재 사건, 일가족 살해실종사건 등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블랙네코와 마주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는 한두번 말을 붙여봤으나, 좋은 대화를 나누진 못 했기에 블랙네코를 조금 불편하게 여기는 동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음식 취향이 제법 특이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죽순 요리일 정도니까요. 같은 팀인 블랙네쿠는 아벨을 팬더.. 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 목에 무언가가 닿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때문에 목걸이도 초커도 목티도 착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 주변이 널널한 옷을 입고 다니는 편이죠.
아벨 29세 여성
177cm
무뚝뚝하고 유능한 형사님. 늘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DK사원인 입장임에도 자주 형사로써의 일을 하러 바깥으로 나가기 때문에 회사를 비울 때가 잦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멋진 형사님이고, 실제로도 멋진 형사님이지만.. 결점이 있다면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약해져버리는 감성에 있겠네요! 때문에 아벨은 늘 차갑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형사는 그런 마음으로 해야 더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서요. 하지만 아벨의 주변인들은 아벨이 상냥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1월 6일생, 인수인간계에서 태어났습니다. 특별히 비극적인 일을 겪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중점이 되는 비극에 연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장이 데려왔습니다.
TMI&인간관계:
-> 화재 사건, 일가족 살해실종사건 등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블랙네코와 마주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는 한두번 말을 붙여봤으나, 좋은 대화를 나누진 못 했기에 블랙네코를 조금 불편하게 여기는 동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음식 취향이 제법 특이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죽순 요리일 정도니까요. 같은 팀인 블랙네쿠는 아벨을 팬더.. 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 목에 무언가가 닿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때문에 목걸이도 초커도 목티도 착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 주변이 널널한 옷을 입고 다니는 편이죠.
아벨 29세 여성
177cm
무뚝뚝하고 유능한 형사님. 늘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 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DK사원인 입장임에도 자주 형사로써의 일을 하러 바깥으로 나가기 때문에 회사를 비울 때가 잦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멋진 형사님이고, 실제로도 멋진 형사님이지만.. 결점이 있다면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약해져버리는 감성에 있겠네요! 때문에 아벨은 늘 차갑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형사는 그런 마음으로 해야 더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면서요. 하지만 아벨의 주변인들은 아벨이 상냥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1월 6일생, 인수인간계에서 태어났습니다. 특별히 비극적인 일을 겪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중점이 되는 비극에 연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장이 데려왔습니다.
TMI&인간관계:
-> 화재 사건, 일가족 살해실종사건 등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블랙네코와 마주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는 한두번 말을 붙여봤으나, 좋은 대화를 나누진 못 했기에 블랙네코를 조금 불편하게 여기는 동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음식 취향이 제법 특이합니다. 그 흔하디 흔한 맛있는 음식들 냅두고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죽순 요리일 정도니까요. 같은 팀인 블랙네쿠는 아벨을 팬더.. 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 목에 무언가가 닿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때문에 목걸이도 초커도 목티도 착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 주변이 널널한 옷을 입고 다니는 편이죠.
메나엘 12세 남성
146cm
사막여우의 귀와 꼬리를 가진 작은 소년. 늘상 무뚝뚝하고 담담하지만 그 나잇대 답게 가끔씩 어린아이다운 언행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의 외관과 달리 꽤나 성숙한 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공부도 나름 잘 하고, 남들에게 온화하지는 않더라도 쌍둥이 누나인 미호와는 대조적으로 나름 예의바른 그런.. 교양을 가졌기 때문에 나이 있는 회사 동료들에게 꽤나 예쁨 받습니다. 메나엘은 꼬마 취급 받는 것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남들이 보기에는 귀여운 아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는 모양입니다..
8월 21일생, 인수인간계에서 태어났습니다. 병이 있다는 이유로 누나와 함께 버려져 거의 다 죽어가듯 앓다가 시토에게 거둬졌습니다.
TMI/인간관계:
- 미호와는 쌍둥이 관계입니다. 철 없이 날뛰는 미호를 귀찮게 여기는 포지션입니다. 그러나 누나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둘이 사이가 좋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 더 어릴 때 선천적인 질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몸이 상당히 허약합니다. DK에 온 뒤에는 초월적 존재에 의해 병이 치료되었지만, 아직도 그에 의한 후유증은 남아있습니다.
- 제과제빵에 큰 소질이 있습니다. 메나엘 본인도 단 것, 특히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특기를 자랑스레 여깁니다.
- 만화를 좋아하는 누나를 이해하지 못 합니다. 메나엘에게는 만화 특유의 대사 하나하나가 영.. 오글거림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는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메나엘 12세 남성
146cm
사막여우의 귀와 꼬리를 가진 작은 소년. 늘상 무뚝뚝하고 담담하지만 그 나잇대 답게 가끔씩 어린아이다운 언행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의 외관과 달리 꽤나 성숙한 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공부도 나름 잘 하고, 남들에게 온화하지는 않더라도 쌍둥이 누나인 미호와는 대조적으로 나름 예의바른 그런.. 교양을 가졌기 때문에 나이 있는 회사 동료들에게 꽤나 예쁨 받습니다. 메나엘은 꼬마 취급 받는 것을 싫어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남들이 보기에는 귀여운 아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는 모양입니다..
8월 21일생, 인수인간계에서 태어났습니다. 병이 있다는 이유로 누나와 함께 버려져 거의 다 죽어가듯 앓다가 시토에게 거둬졌습니다.
TMI/인간관계:
- 미호와는 쌍둥이 관계입니다. 철 없이 날뛰는 미호를 귀찮게 여기는 포지션입니다. 그러나 누나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둘이 사이가 좋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 더 어릴 때 선천적인 질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몸이 상당히 허약합니다. DK에 온 뒤에는 초월적 존재에 의해 병이 치료되었지만, 아직도 그에 의한 후유증은 남아있습니다.
- 제과제빵에 큰 소질이 있습니다. 메나엘 본인도 단 것, 특히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특기를 자랑스레 여깁니다.
- 만화를 좋아하는 누나를 이해하지 못 합니다. 메나엘에게는 만화 특유의 대사 하나하나가 영.. 오글거림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는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배송 1팀
DK 출판사로써 제작한 책들을 현실의 서점들에 배송하는 일을 한다. 그 외 기념일이 있을 때마다 작가들에게 선물을 보낼 때 이들이 노력하곤 한다. 힘을 많이 써야하는 팀이기에 다른 부서보다 사람이 좀 더 많다.
홍보 2팀
홍보 1팀보다 내부적인 일을 하는 부서. 회장과 시토가
하는 새 직원 데려오기를 위해 적합한 슬로건과 홍보 문구를 만들어 정리하며, 신입 직원이 온 뒤
시청할 PPT 및 교육영상을 제작한다.
홍보 1팀
DK 출판사로써의 활동을 현실에서 알리기 위해 광고를 만들거나 전단지 디자인, 광고 게시글 작성 등을 하는 대외적인 일을 위한 부서.
홍보 1팀
DK 출판사로써의 활동을 현실에서 알리기 위해 광고를 만들거나 전단지 디자인, 광고 게시글 작성 등을 하는 대외적인 일을 위한 부서.
언노운 엔젤/Unknown Angel 44세 남성
키 189cm
체중 미용
INTJ
등장 영상:
블러디 엔젤의 남편이자 위넨, 율리시스의 양아버지. 대기업의 회장으로써 막대한 부와 권력을 손에 쥐고 있지만, 그런 사람 치고는 그렇게 고압적인 성격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상당히 물러서 주변인에게 답답하다고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회장 자리까지 올랐는지는.. 원래부터 언노운이 이런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에!
하지만 이런 무른 성격과 달리 하는 말들은 필터링을 제대로 거치지 못 한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지만 상스러운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남 꼽 주는 것을 잘 한다. 어떤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 중소기업 회장이 언노운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언노운의 회장실에서 울면서 나왔다는 말이 언노운의 기업에서 전해져온다.
언노운의 기업은 엔젤 기업으로, 여러가지 편의 식품들을 만들어내 유명해졌다. 하지만 정작 아들인 위넨은 언노운네 음식을 안 먹고 다른 기업의 푸라면만 먹는다. 저런...
AB형, 3월 5일생.
아내인 블러디 엔젤과는 블러디의 사망으로 사별하였다. 사이는 상당히 좋았고, 이리저리 사고 치고 다니는 블러디를 언노운이 졸졸 쫓아다니는 형태였다. 언노운은 블러디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블러디가 사망한 후 언노운은 꽤 긴 시간동안 상심하였다. 그 기간동안 언노운의 기업은 그의 전속 비서가 담당하였다. 다 비서가 유능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양아들인 위넨과 율리시스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사실상 율리시스의 존재는 언노운의 공허감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고, 때문에 율리시스와는 깊게 어색한 사이이다.
대기업 회장이기도 하지만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현재는 이 예술 실력을 자신이 잃은 가족들을 그리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언노운이 그린 블러디만 해도 수십.
리볼버 밈:
블러디와 언노운은 15~17세 쯤에 처음 만났다. 언노운은 당시 미술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은 그림을 모 전시관장의 부탁에 의해 전시회에 전시하러 미술 전시회에 와있었다. 하지만 운이 나쁘게도 돈을 노린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인해 공격을 받게 되었다. 시체와 다친 사람들 사이에서 그 무엇도 할 수 없던 언노운은 난장판이 된 전시회장에 찾아온 블러디와 만나게 된다.
언노운은 처음에 블러디에게 공포심을 느꼈으나, (왜냐면 첫만남에서 일단 총을 들고 있었음..) 자신을 해하지 않고 나갈 수 있게 도와주었으며, 자신의 그림을 좋아해주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모습에 큰 호감을 느꼈다. 이는 곧 사랑으로 변했고, 언노운과 블러디는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다. 수동적이고 내성적인 언노운인만큼 극강의 기분파&사차원인 블러디에게 늘 휘말리지만, 그것마저 좋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블러디가 요청하는 온갖 기상천외한 일들도 다 기꺼이 해주니까..